ⓒ by. 이종락 화백
ⓒ by. 이종락 화백

참으로

다사다난

형용하기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오늘밤

호랭이가

액운덩어리 하나

물고 가고,

계묘년 토끼해

우리 모두에게

힘과 희망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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