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시가 21일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2022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 체육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줄다리기, 족구,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하나로 줄넘기 등 7종목이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월 7~9일 열린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외국에서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는데, ‘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수원시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건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