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금 켜는 ‘은한’ [사진=BIAF2022]
▲ 해금 켜는 ‘은한’ [사진=BIAF2022]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금) 개막식 시작 전, 사전 공연 무대를 위해 해금 켜는 ‘은한’을 초청했다.

‘은한’은 해금 버스킹 공연을 하는 창작자로 2018 싱글 <서시>, 2021년 <봄의 조각>, <여름의 흔적>, 2022년 <겨울의 길목> 등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용인 버스킹(busk+人) 아티스트, 김포 버스킹 아티스트, 경기 거리로 나온 예술가 등 다수에 수상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BIAF2022 개막식 사전 공연 무대에서 ‘은한’은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동시에 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게스트들에게 한국의 전통악기 해금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BIAF2022 개막식은 10월 21일 개최되며, 개막식 시작 전에 진행되는 해금 켜는 ‘은한’의 사전 공연 무대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해금 켜는 ‘은한’의 무대로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BIAF2022는 10월 21일(금)부터 10월 15일(화)까지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등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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