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문화재단, 광명 곳곳에서 즐기는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 광명시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운영 기획자 4인과 협력 추진



- 공예, 원예, 체험, 문화행사 등 10월 4일부터 신청 접수

2022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광명문화재단]
2022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사진=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권역 생활문화 교류및 연계 지원사업으로 우리 동네에서 문화예술로 즐거움을 찾아보는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4일부터 모집한다.

‘광명 생활문화 거점 활성화 사업 <근거한 공간>’은 문화예술 기반의 민간 공간 운영 기획자 4인과 광명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원예, 공예, 체험, 문화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민간 공간 초아픽(광명동), 다온도예(소하동), 광명텃밭보급소(옥길동), 협동조합 담다(일직동) 4권역을 무대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가꾼 실내 정원에서 음악과 시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초아픽 - 뜻밖의 실내 정원’(10.9.~11.13 매주 일 / 윤은주), ▲3대 가족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전시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온도예 - 셋이 모여 하나’(10.15.~11.6 매주 토 / 정문희), ▲도심 속 텃밭의 매력을 느껴보는 ‘광명텃밭보급소 - 텃밭에서의 뜻밖의 만남’(10.15 / 김준희), ▲원하는 그룹을 선택해 구성원들과 문화예술을 즐기는 ‘협동조합 담다 - 다음애(茶音愛) 만나요’(10월 중 그룹별 1회/ 최민영)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4인의 기획자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추후 전시·체험이 함께하는 문화행사와 포럼으로도 시민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gmcf.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도시팀(02-2621-88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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