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은 30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는 시흥 대야·신천동 일대가 2017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총 25억 원을 지원받아 문을 열게 됐다.

시흥 대야·신천동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소재한 금속가공,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 소공인들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3차원 측정기, 화상 측정기, 3D 스캐너, 조도 측정기,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공동 장비를 갖춘 공동장비실을 비롯해 회의실, 장비 교육장,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의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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