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28일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일상의 이야기로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28일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일상의 이야기로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고 시민의 일상에서 실천과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28일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일상의 이야기로 만나다’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 모두 함께 해결하는 환경문제’를 주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을축제를 준비 중인 광명4동 주민자치회를 찾아가 시에서 제작한 지속가능교육 교재를 활용해 환경을 위한 축제에 대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한다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주제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스스로 지속가능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집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네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시정에 적용하기 위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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