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8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홀몸 어르신 등 42가정에 54채의 이불을 지원하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후원 등을 통해 마련된 이불을 센터에서 운영하는 온정나눔세탁 서비스 이용자 중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지원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센터 세탁차를 통한 온정나눔세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세탁이 어려워 폐기된 이불이 적지 않았다. 이번 이불지원이 피해 입은 가정의 새출발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등에 이불세탁을 지원하는 온정나눔세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불세탁을 필요로하는 가정은 행정복지센터 혹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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