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대표 조억동·이문섭·유병철)는 지난 17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8년 제13회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천심 상임회장, 임종성 국회의원, 박상석 시 경제환경국장, 방세환 자문위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광주시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자연환경과 인간관계, 생태학개론, 생물자원의 이해, 인문사회 환경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등 이론과 실습위주의 27강좌 80시간으로 진행되며 총 30명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생태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과정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300여명의 생태지도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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