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치매문제가 개별 가정이 아닌 국가 돌봄차원으로 확대되면서 찾아가는 심·뇌혈관 질환관리로 어르신 치매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의 방안으로 ‘2019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나눔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19년 1월 부터 11월까지 반도 유보라 1차 아파트 건강나눔터에서 개강을 한 후 경로당 방문 건강검사 및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멀리까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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