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회(장용성 회장)은 2022년 3월부터 자체 신규사업으로 광명시18개동 공유냉장고 음식 채우기를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의 어르신과 청소년, 아이들에게 나눔의 미덕을 실천 중이다.

이 사업은 광명시새마을부녀회 장홍자회장을 중심으로 18개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매월 2회씩 음식을 만들어 관내 공유냉장고에 음식을 채워 넣고 있으며 후원으로 광명시새마을협의회(김맹수 회장), 광명시새마을교통봉사대(장영광 대장)도 함께 “공유냉장고 음식채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장홍자 회장(광명시새마을부녀회)은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이 많고 이러한 가정의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질 좋은 음식을 나누어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우리 광명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시민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 또한 새마을 남, 여 지도자들이 함께 나눔 실천하여 가능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

김맹수 회장(광명시새마을협의회)은 ”새마을부녀회의 뜻있는 봉사사업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협의회 남자지도자들도 일상에 바쁘시겠지만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새마을회는 공유냉장고 음식 채우기 사업을 매월 2회씩 진행 중이며 선한 영향력이 각 동으로 전달되어 광명시18개동 새마을이 함께 동참하여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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