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김유종 사직작가, "카메라 사진이 좋아서 한 일...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할 터"
- (정치) 김정호 경기도의원, "광명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
- (사회·복지)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엄진호 연합대장), 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충실한 봉사자가 되겠다"

(좌로부터)▷정치 부문, 김정호 경기도의원▷문화 부문, 김유종 사진작가 ▷사회·복지 부문,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엄진호)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광명지역언론협의;회]
(좌로부터)▷정치 부문, 김정호 경기도의원▷문화 부문, 김유종 사진작가 ▷사회·복지 부문,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엄진호)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광명지역언론협의;회]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기호신)는 5일(월)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올해의 광명인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명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시상식에는 ▷문화 부문 김유종 ▷정치 부문 김정호 경기도의원 ▷사회·복지 부문,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엄진호)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문화 부문 수상자 김유종 사직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공직생활을 하면서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사진을 좋아했고, 퇴직 후에는 사진작가 협회와 광명 예총 지부장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며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치 부문 수상자 김정호 경기도의원은 “올해의 광명인 상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광명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 부문 수상자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를 대표해 수상 소감을 밝히 엄진호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충실한 봉사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기호신 광명지역언론협의회 회장은 “작년 1회 때 보다 2회를 맞은 ‘올해의 광명인 상’은 더 치열한 선정과정을 거치며 객관성과 공정에 대한 지역언론협의회 회원사 모두의 고민이 있었다. 앞으로도 광명인 상이 인정받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자 모든 분의 묵묵한 발걸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광명지역언론협의회는 광명지역 정론·직필의 공정한 보도를 추구하는 10개 언론사가 모인 협의회로 골든타임즈(조민환) 광명매일신문(유원배) 광명시민신문(신성은) 광명일보(허정규) 뉴스인광명(기호신) 뉴스팜(김연준) 미디어타임즈(신정식) 선데이광명(김지철) 시사팩트(정강희) 인천일보(장선)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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