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의 동행축제’배너 클릭 최대 8천원 쿠폰
-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34주년 시민의날 기념 할인 5천원 쿠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일부터 배달특급 이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할인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1일부터 7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 꼬리를 무는 쿠폰 행진을 진행한다. 기간 내 ‘7일간의 동행축제 배달특급 세일’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 2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추가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쿠폰함에 지급돼 최대 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산시 34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배달특급 앱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즉시 사용이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17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 방문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장 내 설치된 홍보부스 방문을 통해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은 지류 8,000원 할인쿠폰 및 기념품 배부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앱 중 유일하게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를 1%로 유지 중이며, 소상공인들 간의 출혈경쟁을 유발하는 광고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아 이용할수록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가 계속되는 코로나 19 여파에 지친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 이외에도 지역화폐 결제 시 5%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는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가맹점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콜센터(1599-9836) 또는 오산시청(031-8036-755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