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은 2030 청년들의 똑똑한 재무관리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청년 맞춤형 강좌 ‘머니로드맵’을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청년동은 2030 청년들의 똑똑한 재무관리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청년 맞춤형 강좌 ‘머니로드맵’을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 청년동 N month class가 새롭게 찾아온다. 광명시 청년동은 2030 청년들의 똑똑한 재무관리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연말정산과 같은 필수 지식부터 저축 및 투자 방법과 금융상품, 내 집 마련 전략 등을 알아보는 청년 맞춤형 강좌 ‘머니로드맵’을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머니로드맵’은 ▲건강한 돈 관리의 시작, 수입 지출 관리 ▲나의 재무 목표 세우기 & 나에게 맞는 저축과 투자 ▲꼭 알고 가야 할 금융 Tip 총정리 ▲개인별 재무계획 및 포트폴리오 발표 ▲머니프레임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나의 Money MBTI’ ▲2030 청년의 내 집 마련 전략 ▲청년 실전 사례 공유 및 Q&A 등 총 7회 강좌로 진행된다. 우수 참여자는 1:1 재무 상담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정재원 센터장은 “재무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빈틈없는 과정으로 청년 맞춤형 재무 강의가 준비됐다”며 “많은 광명시 청년들이 강의를 수강하여 건강한 재무 습관을 배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동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정보는 청년동 홈페이지(https://www.gmyouthzone.org/)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모집글을 참고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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