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서로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길 기대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척추·관절 병원인 광명21세기병원은 그동안 충분한 법률적 보호를 받지 못했던 광명21세기병원 전문의를 위해 본격적으로 법률자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광명21세기병원(원장 전형준)은 18일 오후 3시 광명21세기병원 회의실에서 장영기 변호사와 광명21세기병원과의 의료소송이나 분쟁 등에 대한 법률자문, 교육 등 양측이 성공적인 사업협력을 위해 전략적인 제휴 관계를 맺고 업무협의를 통한 상호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기 로 했다.

전형준 원장은 "환자와의 의료분쟁, 요양급여 환수 등 의료법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는 장영기 고문변호사와 진행할 생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영기 변호사는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광명21세기병원 측이 시민에게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코자 한다"며 "이번 협약체결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업의 ‘이윤추구’가 아닌 서로 공생하면서 발전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21세기 병원은 3대 메이저 병원(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협약병원)에서 오랜 척추·관절 치료 경험을 가진 신경외과 척추 전문의, 정형외과 관절 전문의들이 함께 팀워크를 이뤄 설립된 척추·관절 병원이다.

또한, 광명21세기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철산·광명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건강강좌 △광명시 누리 복지 협력업체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장학금 △어린이를 위한 희망나기운동본부 기부금 △보건복지부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 광명시 단체(협회)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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