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6·1지방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최민 도의원’
[특별기획] 6·1지방선거 당선인에게 듣는다 ‘최민 도의원’
  • 정강희 대표기자
  • 승인 2022.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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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최민 도의원이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본인 제공]

‘소신있다’는 그 생각의 기준이 중요

서면 인터뷰(지난 6월 9일)에 응하지 않은 설진서, 이지석, 현충열 시의원, 김정호 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이다.

이들 모두 선거기간 내내 시민에게 한 표를 호소했던 당선자들. 당선만 되면 끝이라는 오만한 마음가짐을 가진 그들을 본지는 지속해서 시정 및 의정활동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가감 없는 사실 그대로를 전할 계획이다. [編輯者註]

# 당선 소감은. (경쟁후보에게도 한마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에 함께해주신 김상겸 후보님과 정대운 선배님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거에는 분명한 승자와 패자가 나뉠 수 밖에 없기에, 처음 겪어보니 승리 그 자체가 결코 유쾌하기만 하지는 않았다.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당을 향한 기대와 준엄한 명령을 고루 경청하며 겸손하게 민의에 귀 기울이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 선거 기간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청년 정치인이기에 장점도 많지만 역시 현실적으로 뛰어넘기 어려운 선거 비용의 문제를 마주했을 때 조금 주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또한 수많은 시민들께서 아들같은, 동생같은 젊은 후보에게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과정에서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었고, 어려움을 마주해야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최민 도의원을 선택한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우선 가장 큰 장점은 기성 정치 세력에 대한 불신, 실망 등이 젊은 청년 정치인에게 막연한 기대와 새로움으로 작용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광명에서 나고 자란 광명사람이라는 점과 국회 보좌진으로서, 당의 사무국장으로서 정치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함양해 광명이 키운 청년이라는 좋은 반응들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요(핵심) 공약은 무엇이었나

시민과 한 약속인 공약을 이행함에 있어 모든 공약이 핵심이지만 그나마 모든 연령대 시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안은 광명 스피돔 내 문화예술 공간과 주차장 유휴공간에 복합 스포츠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일부 소외감을 느끼실 구도심 원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중요한 공약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 공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것인지

대부분의 현안 사업은 각급 의회의 협조와 경기도, 광명시 등 집행부의 협조 없이는 추진하기 어렵다. 저는 국회 보좌진, 당의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함양한 교섭 역량으로 경기도와 광명시를 연결하고 국회 및 도·시의회 등 각급 의회로 부터 예산 확보를 위한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다.

특히 경륜장의 경우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의 사업단으로서 문체위 소속의 임오경 국회의원님의 역할과 일부 광명시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장의 역할을 구분하고 각각 요청해 공약을 완성해 나갈 생각이다.

# 어떤 상임위 활동을 원하십니까. 그 이유는.

지난 10대 경기도의회는 11개의 상임위가 있었고, 이번 11대 의회는 아직 의결된 사항은 아니지만 환노위가 추가돼, 12개의 상임위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저는 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내부대표로 선임됐기 때문에 특정 상임위에 국한되지 않은 광명시민들께 필요한 모든 현안에 관여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

그래도 희망 상임위 기재위, 도시주택위(변경전, 도시환경위) 정도로 요청할 계획이다.

기재위는 선임 상임위로서 예산 세목을 기획하고 규모를 최초 심의하는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도 전체의 작동기제를 파악하고 여기에 광명에 필요한 것들을 담을 예정이고, 도시주택위가 된다면 제 지역구에 첨예한 현안인 7, 8구역 도시개발 및 13구역 등 신규 개발 요구 사업지에 필요한 GH의 협조를 이끌어낼 생각이다.

# 소신 있는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소신있다는 그 생각의 기준이 중요해보인다. 자신의 아집인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경청한 민심인지, 그 소신의 근간을 항상 복기해보며 의정활동에 임할 생각이다.

저는 종종 정치를 진안하고 때론 상처도 치명적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일로 설명하곤 한다. 때문에 제가 처음 이 영역에 몸담을 당시 품은 소명의식, 사명감, 누구도 힘이되어주지 않는 이들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그 다짐을 기억하며 진안하고 상흔이 남는 이 여정을 걸어가 보려한다.

# 마지막으로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했다.

제가 선거기간 중에 드린 말이있다. 광명의 어머니, 아버지를 유일하게 내 어버이로 모실 수 있는 후보는 최민이라고... 그 약속 잊지 않겠다. 제 어머니, 아버지의 대소사를 살피듯 제가 광명의 어버이들의 효심 깊은 아들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고 삶에 밀접한 현안을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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