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광명시 제 3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김용성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의원회에 따르면 3선거구의 개표율 100%로 김용성(더불어민주당) 18,627표(51.04%)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경태(국민의힘)후보는 15,924표(43.635), 유근식 1,940표(5.31%)를 획득했다.
김용성 후보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소하동, 일직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다시 한 번 소하동, 일직동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갈무리했다.
한편 3선거구의 유권자수는 66,103명으로 투표수 37,322, 무효 831, 기권 29,781로 나타났다.
정강희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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