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이 저의 정치적 스승이자 동반자이고 또 협력자다"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성환 시의원 후보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성환 시의원 후보

안성환 후보는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여 반드시 피드백 하였다”며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혔다.

안성환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시민의 마음을 담아 왔고 특히 온라인 민원에 대하여서도 귀담아듣고 민원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지역사회의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해결하여 반드시 피드백 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반장, 민원 해결사, 일 잘하는 의원 등의 닉네임이 붙기도 하였다”면서 “광명1동부터 철산3동까지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나열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캠프 개소식’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모든 분의 덕이다“며 “여기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이 저의 정치적 스승이자 동반자이고 또 협력자다”고 언급했다.

안성환 후보는 “앞으로도 쓴소리 달게 받고 초심을 지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안성환 후보가 광명 갑·을 통틀어서 제일 일 잘하는 의원이라고 소개하면서 광명을에서 갑으로 스카우트해 왔다”라면서 “이제 광명 갑이 일 잘하는 의원이 필요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한다”며 축사를 갈음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표로 나와 응원과 지지를 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전통적으로 당원 등이 모여 지지하는 모습과 달리 안성환 후보 캠프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함께 일을 해왔고 민원을 해결해온 분들이 참여해 응원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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