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질 없는 문화도시 추진,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적임자

예총지지선언 [사진=후보측]
예총지지선언 [사진=후보측]

군포예총(회장 강신웅) 및 8개단체가 한대희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450여 회원과 8개단체로 구성된 군포예총은 “한대희후보는 문화와 역사자원이 부족한 군포시가 법정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앞으로 본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한시장 재임 중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후보는 재임 중에 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주었고,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활동지원사업을 확대해 줄 적임자”라고 설명하고, “한대희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한대희후보는 “문화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예술인들이 시민들의 역량과 의식을 끌어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활동공간 확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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