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전 국회의원 “광명시의회가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입성해야 의회가 밝아질 수 있다”

▲14일 김종오 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는 모습

▲14일 김종오 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는 모습

김종오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는 “내가 하지 않으면 남들도 하지 않는다. 먼저 행하라”는 좌우명으로 “솔선수범 속에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용기 있게 제9대 광명시의회 입성을 준비해 왔고 지금 그곳을 향해 깃발을 올리고 뛰어가고자 한다”며 14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종오 광명시의원 후보는 “체육과 교육 분야에서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며 “광명은 제2의 고향으로서 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 온 곳으로 앞으로도 살아갈 터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희생을 하였다”면서 “이제 우리 세대는 후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물려주기 위해 더 큰노력과 희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30여 년간 광명에서 사설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교육자이자 체육전문가로 일반교육과 체육 인재의 육성,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도권에 들어가 그동안 부족했던 교육과 체육 부문의 정책들을 변화시키겠다”며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김종오 후보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라서 본인의 보좌관을 역임할 수 있었고 이제 광명시의회가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입성해야 의회가 밝아질 수 있다”라면서 “6·1지방선거에서 꼭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해야 하며, 입성할 것을 믿는다” 축사를 남겼다.

한편, 김종오 광명시의원 후보는 충남 당진 출생, 초·중·고등학교를 당진에서 졸업하였으며, 광복 kim's 태권도장, 광명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강의,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철산1동, 광명1동 등 민간기동순찰대원, 방위협의회원으로서 봉사, 수화통역 자원봉사단 ‘청림회’ 광명지부장, 2009년 국제 농아인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합우승, 이언주 전국회의원 보좌관 등 지역사회에서 전문체육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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