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청년공간으로 찾아가는 상담 진행
○ 개별심리상담을 통한 정신건강문제 예방 도모

_청년 마음톡톡 상담소 운영안내포스터 [사진=과천시청]
_청년 마음톡톡 상담소 운영안내포스터 [사진=과천시청]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과천시가 운영하는 청년 전용공간 ‘비행지구’에 청년을 위한 심리 상담소 ‘청년마음톡톡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마음톡톡상담소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설문을 바탕으로 한 검사와 개별심리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마음톡톡상담소는 이달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7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3시~5시에 운영되며, 과천 거주 만 19~34세 청년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청년 마음 다이어리, DIY 마음필통, 마음볼펜 세트가 들어 있는 ‘청년 마음 챙김 풀세트’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11일부터 가능하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참여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kcmhc.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