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일), 유튜브 방송 이송원TV와 성수대로TV에 잇따라 출연해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이송원TV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광명에서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광명시의원, 경기도의원, 광명시장까지 25년 동안 광명을 위해 일하고 있는 광명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87년 6월 민주화항쟁 당시 구속과 9번의 연행을 당했다”며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올곧게 민주주의, 정의, 인간다운 우리사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00인 원탁토론회와 청년, 노인위원회 등 평범한 시민들이 함께 하는 정책을 펼쳤으며 한국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률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다시 광명시장으로 재선되면 4년동안 해왔던 일들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중단없이 시민들만 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방의원은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정하게 경선을 하고 승리하면 광명시민과 민주당원들과 함께 꼭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오후 3시, 성수대로TV에 출연한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대선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민주당을 지지해주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특히 민주당 개혁을 바라는 개혁의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을 지킬 사람, 광명의 미래를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박승원”이라며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이번 광명시장 예비선거는 광명의 미래 10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5월 3일과 4일 치러지는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경선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저 박승원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일(월) 오후 2시, 철산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원팀 선언식’을 통해 공정 경선 의지를 밝히고, 이어 5시 30분 유명 방송인 김용민PD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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