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도서관 활동 포스터 [사진=하안종합사회복지관]
새싹도서관 활동 포스터 [사진=하안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 새싹작은도서관에서는 4월 29일(금)~5월 14일(토)까지 도서관 주간행사인

”나는야 무엇이든 될 수 있어“인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주간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유아부터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지역 내 아동들의 연령별 수준에 맞는 총 4가지의 진로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나는야 요리사」, 「나는야 과학자」, 「나는야 미용사」, 「나는야 소설가」와 관련된 도서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속의 직업을 이해하고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미래의 나의 직업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외에도 그림책 또는 아동 도서대여 시 트래져 헌터가 되어 숨겨진 장난감을 파해쳐보는 「트레져헌터가 될 수 있다고?」 랜덤 장난감 증정 이벤트, 다양한 직업 캐릭터가 그려진 나무 팬던트를 칠하는 「미래의 나의 직업」 등 도서관에서 상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아동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새싹도서관의 도서관 주간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참여하여 뜻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라며,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고 고민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새싹작은도서관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상시로 진행하는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 「새싹 영화관」, 성인 독서 동아리 「책읽는 엄마 모임」과 「토요일의 독서 모임」, 유아, 아동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이랑 영어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02-268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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