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용태 당협위)는 25일 6.1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에 박남주(3선거구), 이경태(4선거구), 시의원 후보에 설진서(다선거구), 구본신·김연우(라선거구), 정지혜(비례)을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당협위는 “6.1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에 공정성과 합리성을 다하기 위하여 당원투표와 국민배심원단의 심층면접, 국민의힘의 정당 최초의 PPAT점수를 각각 합산하여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24일 당원투표와 최종 국민배심원단의 심층 면접결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여 도당에 추천하였다”며 “매우 치열한 선거의 결과 시의원 경우 0.4점의 차이로 가번이 선정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당원 투표는 23일 오전 9시 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하였으며, 투표율은총인원 360명 중 181명 투표, 투표율 50.28%을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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