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예비후보,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해 희망찬 소하∙일직동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

-양기대 국회의원, “지난 4년간 다양한 성과를 만든 김용성 도의원이 보여줄 광명과 소하∙일직동의 발전과 미래를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용성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사진=후보측]
더불어민주당 김용성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사진=후보측]

더불어민주당 김용성 광명시 도의원 예비후보(광명 4선거구∙소하동 일직동)가 지난 9일 광명시 소하2동 소하빌딩에서 예비후보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현직 경기도의원(비례대표)인 김용성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설훈 국회의원(부천을)과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을 비롯해 더불민주당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 오는 6.1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김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행복문화 중심지 광명, 즐거운 시민’은 늘 가슴속 깊이 간직해 온 소망”이라며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하동과 일직동 주민과 소통하며 ‘광명과 소하∙일직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융합고 설립’, 다양한 문화 활동 공간 조성 등 핵심 현안을 경기교육청 및 광명시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소통하는 리더, 듬직한 도의원 김용성과 함께 광명과 소하∙일직동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김용성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성공적인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며 “광명시 발전을 위해서는 일하는 사람이 필요한 만큼 광명시민들께서 그 능력을 평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김용성 도의원은 궂은 일에 앞장서는 사람으로 설훈이 보증하는 정치인이다”며 “이번 지방선거지형이 민주당에 녹록지 않은 만큼 광명시민들이 능력있는 김용성 도의원에게 힘을 모아 주셔서 꼭 당선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김용성 도의원은 지난 4년간 경기도민, 광명시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김용성 도의원이 그런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소하∙ 일직동 나아가 광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성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 위원, 예산결산특별 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한국인모범 의원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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