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21일 어벤저스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16명이 광명시의회를 찾아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시설견학과 모의의회 체험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어린이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의회는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생소했던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의회 관계자는 "광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의회 견학이 학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돼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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