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지역위원장, 2020년 4월 국회의원 총선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는 18일 저녁 6시 하안동 소재 지소현 카페 3층에서 ‘2018 더불어 민주당 광명(을)지역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했다.

황민성(광명을 지역위원회 문화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위촉장 및 임명장 전달 축사, 격려사, 케이크 커팅,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시의장, 오광덕·유근식도의원, 이형덕·제창록·한주원·현충열·박성민·김윤호 시의원등 지역위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면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우리민주당의 대승과 제3기 민주정부인 ‘문재인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위해 우리 모두가 숨 가쁘게 땀 흘리며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강신성 위원장은 “저 개인적으로도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 마중물이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제가 회장을 맡으며 15년 이상 지도와 지원을 해온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서 사상최초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확하는 등 신년 벽두부터 온 국민에게 엄청난 감동을 선사하는 값진 성취를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원외로는 유일하게 중앙당 상설 ‘전국특위인 체육특별위원회’위원장에 임명되는 과분한 영관도 누리게 되었다”며 “이러한 모든 성취와 영광은 한 점 흐트러짐 없이 함께 헌신하며 노력하고 지원해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당원들에게 감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저는 새천년민주당의 창당 발기인으로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함께한 이후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정권재창출과 문재인 대통령의 제3기 민주정부 출범까지 언제나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이었고 ‘민주당 지킴이’였다”며 “우리 ‘민주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과 성장을 상징하는 소중한 역사이며 깃발 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출범으로 ‘민주당’이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을 때 언제나 착한 민주당원들이었던 동지들과 함께 민주당을 재창당하여 민주당의 당명과 법통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촛불혁명의 결실인 ‘문재인정부’의 성공이며 나아가 제4기 민주정부의 창출이다”

"다가오는 2020년 4월 국회의원 총선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강위원장은 “이제 우리들 앞에는 또 다른 엄중한 과제가 놓여 있다”며 “그것은 바로 민주당의 정권이고 촛불혁명의 결실인 ‘문재인정부’의 성공이며 나아가 제4기 민주정부의 창출이다”고 바람을 나타내며 “이를 위한 첫 도전이 다가오는 2020년 4월 국회의원 총선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것이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여러분들과 함께 어떠한 난관들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성취하겠다"

강신성위원장은 “이러한 안팎의 청산과 미래의 성공을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어떠한 난관들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성취하겠다”며 “그 모든 영광과 결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며 축배를 들겠다”고 확실하게 약속했다.

박효실 광명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이원회가 더욱 도약한 한해가 되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그러면서 “당원 여러분 이제우리는 다시 1년 반 후에 치루는 총선준비를 위하여 내년에는 더욱 할 일이 많은 해가 될 것 같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2020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꼭 승리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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