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 모습
▲2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 모습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는 2일 오후 2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지회 회장단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광명시 협의회, 부녀회(회장 김맹수, 장홍자)의 동회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 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핵심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동영상 기조강의에 이어 손하림 강사의 탄소중립 사례 중심의 강의와 조별 조장과 서기를 선정하여 과제를 정하고 활동사례와 기대효과 등의 분임토의를 진행하여 결과물을 발표하는 등 참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함께 참여한 김맹수·장홍자 지역.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가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하여 살기좋은 광명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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