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선정 된 전경숙 시의원 [사진=의왕시청]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선정 된 전경숙 시의원 [사진=의왕시청]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회장 나경택)’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에서는 지난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전국에서 칭찬 주인공을 추천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의 대표 의원으로서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로 시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의왕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개월 동안 학습한 수지침 교육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한편, 수지침을 받은 어르신들의 요구에 따라 30여명의 회원들과 수지침 봉사단체인 '두드림'을 결성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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