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김영면 대표(우측), 김윤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회 원내대표)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김영면 대표(우측), 김윤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회 원내대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청소년들이 하루 빨리 밝은 모습을 만났으면 좋겠다.”

김영면 국제인터내쇼날(주) 대표는 11일 ‘희망성금 7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면 국제인터내쇼날(주) 대표, 김윤호 광명시의원, 김용진 과장(광명시 복지정책과), 최효정 본부장(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영면 대표는 “전달한 성금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청소년들이 하루 빨리 밝은 모습을 만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희망성금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윤호 광명시의원은 “늘 잊지 않고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신 김영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광명시의회도 나눔이 확장되도록 적극 협력하여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광명시 관내 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 나누자, 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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