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상작 8편 선정, 광명동굴 홍보에 다방면 활용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광명동굴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광명동굴 관광홍보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광명동굴과 아이샤’로 폐광의 기적을 일궈낸 광명동굴을 배경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우수상은 ‘광명동굴에 황금이 있다?!’와 ‘걸어서 동굴속으로’가, 장려상에는 ‘신비한 동굴사전’외 4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 10만원의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명동굴 관광활성화를 위한 영상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28편의 작품을 접수 받았고, 내부 및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작 8개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광명도시공사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등 광명동굴 홍보와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충서 본부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수준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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