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 시의원,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 수상

안성환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조례’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로 평가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안성환 위원장은 3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에서 열린 우수정책·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당 우수조례 표창장을 받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성환 시의원은 올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조례’로 부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하여 채무를 대물림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귀한 정책으로 활용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안성환 의원은 “광명시의 아동·청소년의 안정된 삶이 영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과를 소속 정당에서 인정해 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광명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자체장 3명 도의원 15명 시의원 30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