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성품 추석맞이 쌀4KG 100포 전달

하안 1동 자율방재단은 17일 추석맞이 쌀 4KG 100포를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진=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하안 1동 자율방재단은 17일 추석맞이 쌀 4KG 100포를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진=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하안1동 자율방재단(대표 김광익) 17일 희망성품 추석맞이 쌀 4KG 100포를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하안1동 자율방대단 김광익 대표, 백덕의 부대표, 우영애 감사, 하정미 총무, 광명시청 안전총괄과 김주옥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추석을 맞아 전해주신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것 같다.”며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익 대표( 하안1동 자율방재단)는 “홀로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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