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새마을회

광명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홍자)에서는14일 오전 9시부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지도자 광명시 협의회(회장 김맹수), 광명시 새마을부녀회 18개 동 지역 부녀회장단과 교통봉사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석맞이 100명분의 홀몸노인에게 명절 음식 만들어주기를 실시했다.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매월 2회 3찬의 계절별 반찬을 만들어 교통봉사대 차량에 탑승하여 부녀회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밑반찬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필수음식인 송편과 나박김치와 전을 만들어 전달하여 말벗과 대상관리로 자살 예방은 물론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맹수·장홍자 회장은 “풍요로워야 할 추석 명절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홀몸 어르신을 더욱 따스하게 보듬어야 할 시기”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홀몸 어르신의 행복한 입맛돋굼이 2021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광명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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