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산한신 아파트 34평형 실거래가 9억7천만 원. 11월 경 10억5천만 원대 형성
- 도시계획 심의 및 건축심의 2021년 10월~11월 시작

철산한신아파트(1,568세대)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현재 조합 가입률 74.3%로 근번 실시한 각세대 안전진단이 무난히 종료됐다며, 지하층에서 진행 중인 지반 조사만 10월 4일~8일경에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철산한신아파트 안전진단 업체인 ‘삼림 엔지니어링’에서 안전진단 결과를 정리해서 광명시에 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승인 절차를 10월 내에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철산한신아파트 주택조합은 10월~11월까지 안전진단을 마무리하고 11월부터 바로 도시계획심의 및 건축 심의를 광명시에 신청할 예정이다.

주택조합은 9월 말경에 도시계획 심의 등을 위해서 환경 영향평가업체, 친환경 업체, 교육‧재해영향평가 업체, 교통영향평가 대행업체 등 4개의 업체선정 입찰 예정이다.

또, 철산한신 주택조합 관계자 K 씨는 내년 대선(2022년 03월) 전‧후에 건축심의까지 종료하고, 행위허가를 위한 75% 동의서 징구를 바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및 대화 감정평가업체’에 의하면 철산한신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면서 옆단지 래미안 자이 아파트보다 매매가격이 약 45% 이상 인상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공인중개사(02-2687-2800)에 의하면 철산한신 아파트(1,568세대)는올 연말 전에 34평 기준 (현재, 9억 7천만 원~10억 초반) 10억 5천만 원 전‧후의 매매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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