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환의원은 27일 ‘2018광명시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시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에 관하여 안의원은 현재 버스 265대중 불과 2대뿐인 저상버스 현황에 대하여 질타했다.

안성환의원은 ‘저상버스 도입기준은 일반버스의 1/3이고 광명시는 77대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의원은 “CNG충전소 확보가 안 되어서 버스도입이 부족하다는 답변에 대하여 종합차고지가 신설되는 지역에 충전소까지 포함하여 설계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환의원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희망카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완 하고 있지만 휠체어,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저상버스 확보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신안산선 착공과 더불어 학온역 신설을 위한 광명시의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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