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적극적인 출마권유

 

1995년 처음 민선으로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6·13지방선거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어떤 정치인이 광명시민들 앞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낼까.

<시사팩트>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정당 도의원 출마 후보자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비전과 정치 철학을 소개한다.

지난 3월 말 공문으로 각 출마후보자에게 서면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이에 후보자들은 흔쾌히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다. 인터뷰에 응한 각 후보자들 모두가 참여하길 원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은 후보자, 타 언론사의 질문과 답변이 같은 성의 부족함을 느낀 인터뷰는 거절 했으며, 언론사와의 약속도 저버린 일부 도의원 출마자들, 시민들과의 약속도 저버릴 것인가....,

 

‘제 삶의 경험과 경륜을 100% 활용 하겠다’

# 도의원 출마 이유와 본인이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40여년 가까이 광명에서 정착해 살면서 우리아이들의 고향이고 모교가 있는 제2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광명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광명시 재광명 호남향우회부회장과 고흥향우회장, 참 좋은 아버지회 회장과 광명경찰서 시민명예경찰회장, 독도향우회부회장, 대한적십자봉사요원, 서면초학부모회장과 안서중운영위원장, 구름산초, 소하초, 소하고 운영위원과 경기도교육청 예산자문위원, 광명시 위기가정 무한돌보미, 광명시 체육회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소하2동위원장을 필두로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대행등 봉사단체리더로서 단체부문 최초 광명시민대상을 2015년 수상을 했으며 또 행자부장관, 경기도지사, 전라남도지사, 대한적십자총재, 광명시장표창장 바르게살기 금장과 기타 여러기관의 감사장등 봉사 어렵고 힘든것도 있지만 즐겁게 시민을 위한길이라 생각하고 봉사 해왔다.

광명시에서 입양 받은 오리로와 기아로 깨끗하게 청소하여 시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는 할 것이다

저는 시민을 위하는 봉사를 일회용 사진 찍기 이벤트는 절대 사양하는 신념으로 버스정류장 청소를 월 1회 10년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독거어르신식사봉사를 월2회 6년차 00오리와, 00맛 식당의 도움으로 실천하고 있다.

위와 같이 즐거운 봉사활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출마권유와 경기도의 여러 가지 과제 해결에 노력하려고 도의원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특히 KTX 광명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하는데 경기도에서 광명시를 대변하여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인접 시, 군과의 이해 충돌하는 민원을 협의, 조정하고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

# 광명시가 시급히 다뤄야 할 현안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KTX 광명역의 문제는 광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의 문제로 부상하였다.

광명시에서 LH공사의 과도한 이익추구로 광명시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되어 이를 개선하려면 저와 같은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LH공사는 사업초기의 설계대로 시행하지 않고 당연히 제공해야 할 공공부지 즉 학교부지, 경찰 지구대 부지, 인구증가에 따른 분동의 동사무소부지, 공원 녹지를 당초 설계를 변경하면서 부지매각을 하여 막대한 이익을 냈다.

광명시는 문제발생 후 뒤늦은 대처방법을 찾다보니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이제라도 저는 그런 부분을 비롯하여 생활공간을 확보해야하는데 그 부분은 광역 단체인 경기도에서 협의 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KTX 광명역 발전과 광명동굴의 연계 즉 부족한 광명시 예산으로는 효율적으로 개발을 할수 없으므로 이제는 경기도차원의 관광개발 사업으로 확대요구를 광명시장과 함께 도의원으로서 요구 하겠다.

경기도 광역 교통 환경 개선 KTX광명역을 기점으로 사통팔달의 버스노선과 기왕의 계획된 신안산선과 순환 전철 등이 조기에 실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광명시의 간선도로인 오리로의 원활한 소통은 광명시의 교통문제의 핵심요체라 생각된다. 그리하여 오리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소하동 군부대입구에 새로운 접속구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접 시, 군, 구, 자치단체들과의 이해관계 충돌로 민원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하여 혐오시설위치 등을 조정하도록 요구하도록 하겠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도심 속의 군부대와 52사단 사격장 문제 해소 (광명동굴 인접 사격장) 우선당장은 어렵더라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격시 발생되고 유탄과 비탄발생 예방조치를 요구 하겠다.

-열악한 광명시 재정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오리로 확장, 공원녹지 확보를 경기도에서 지원방안을 찾도록 하겠다.

-도교육청과 경기도와 협의 노후화한 학교시설의 조속한 개선과 신축 그리고 협소화된 운동장 대안으로 학교체육관을 우선순위에 기초하여 순차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겠다. 특히 안서중학교와 경영회계고의 조속한 분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모든 것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정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역할분담이 있지만 결국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의원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불편함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게 각자 국회의원, 도의원, 기초의원들의 임무라 생각한다.

그동안의 제 삶의 경험과 경륜을 100% 활용 하겠다.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