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21분경 광명시 광명동 000-00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씨가 사고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터파기 공사 중 담장이 무너져 내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가 병원으로 이송 중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