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시민제보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시민제보

20일 낮 12시 53분경 하안동 주공아파트 8단지 9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오후 1시 11분경 화재를 완전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5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 중이다.

최초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자는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 내부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하였다”고 밝히면서 “거주자는 외출 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 내부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천정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고 대피하였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3명의 인원과 출동차량 23대를 보내 오후 1시 11분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9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20일 낮 12시 53분경 화재가 발생한 하안 주공아파트 내부 모습 ⓒ광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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