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고복현)는 25일(목) 오전11시와 오후 2시 “2021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2021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해 오전 11시 관내 18개동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로 진행하였고, 2부 오후2시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총회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2021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김경태 감사의 감사보고와 함께 ▶제1호 의안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심의의 건 ▶제2호 의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 ▶제3호 의안 운영규약 개정의건 ▶제4호 의안 임원선임 위임의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고복현 회장은 “그동안 각 동 위원장과 이사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믿음으로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를 이끌어오면서 많은 발전과 보람으로 임기를 마친다”며 “지난 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할 때 동 위원장과 이사 임원들이 방역봉사에 함께하면서 봉사에 행복을 담았고 화합과 소통의 결집력을 이루어 왔다면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포중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현실에서 회장직에 추대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끌어가는 리더가 더욱 단체를 빛낼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라면서 “최선을 다해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위원, 이사, 임원들과 초당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에서는 제12대 고복현 회장 이임식과 제13대 김포중 신임회장 취임식을 2021년 3월22일(월) 오후 2시 KTX광명역사웨딩홀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