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과 화상 간다뫼를 진행중인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과 화상 간다뫼를 진행중인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안양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화로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안양형 1인 1악기 사업, 창의 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코딩·소프트웨어 등 미래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화상으로 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2021년 안양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심의와 안양 혁신교육포럼 운영방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성화 교육장님과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았다”면서 “우리 시는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실현을 위하여 2011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결과 희망창조학교, 학생동아리 지원,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 아카데미와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에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교육은 안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며 “기초자치단체 중 교육경비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안양이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여러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합하여 안양의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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