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18일 독거․장애 노인 20세대에 동절기 대비 발열내복과 황사마스크(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18일 독거․장애 노인 20세대에 동절기 대비 발열내복과 황사마스크(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숙)는 18일 독거․장애 노인 20세대에 동절기 대비 발열내복과 황사마스크(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내복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명숙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찾아뵙지 못했지만 어르신들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홍 하안4동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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