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자율방재단
▲수돗물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자율방재단

30일 오후 1시 20분경 광명4동 주민센터 앞 철물점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의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되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광명4동 자율방재단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광명사거리상가와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하던 중 광명4동 주민센터 앞 철물점 자재창고에서 화재 발생을 발견하고 소화기2개와 인근 수도에 호스를 연결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구필회(광명시 자율방재단장), 홍치화(광명 4동 자율방재단 대표)외 단원5명이 함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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