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검사결과 [사진=광명시청]
기아차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검사결과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직원9명, 가족 3명)과 관련 17일 경기도 역학조사지원단과 합동으로 기아자동차 관련 직원에 대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역학조사결과 연관성이 있는 직원 총 852명 중 18일 저녁 7시 기준 851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광명시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51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7명은 19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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