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안양시청]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안양시청]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안양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저와 우리시 공직자들은 더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칭찬은 시장도 춤추게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신안산선’ 석수역, 연현마을 출입구 신설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현마을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 감사해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신 최대호 시장께 감사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석수2동 주민자치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현수막)게첨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연히 지나다 본 현수막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연현마을 출입구 신설을 위한 설득 과정의 어려움이 이렇게 시민들에게 선물이 되어 돌아오니 저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시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주시니 신바람이 난다”라면서 “안양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저와 우리시 공직자들은 더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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