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침수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고복현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11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침수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고복현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지난 1일부터 계속된 400mm를 넘어서는 집중호우로 가옥 침수,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에 한마음 한뜻으로 수해복구에 참여하는 우리 이웃들의 미담 소식들이 수재민을 비롯한 안성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회장 고복현)는 11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의 침수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이 참여했으며, 여건상 복구 작업이 늦어진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주택 내부에 들어찬 토사물 제거, 물품정리, 유입 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힘을 모았다.

침수 피해를 입은 삼죽면 주민은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의 도움으로 침수 피해를 정리할 수 있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고복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우리 이웃들이 겪고 있는 수해현장을 직접방문해보니 피해가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며 “우리 바르게살기회원들의 노력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회원들의 복구 현장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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