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이재정 교육감 등과 만나 광명 초중고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한 임오경 의원 [사진=임오경의원 페이스북]
지난 3일 이재정 교육감 등과 만나 광명 초중고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한 임오경 의원 [사진=임오경의원 페이스북]

임오경 의원은 4일 오전 “교육이란 한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다”며 3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정청래·김용민·홍정민·김승원 국회의원과의 교육정책 현안을 이야기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도시 광명의 중단 없는 전진’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오경 의원은 “전쟁의 폐허 속에 자원도 없고, 사람밖에 없던 대한민국은 오로지 교육으로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룩해 냈다”며 “광명의 초·중·고 교육시설 현안 등을 논의하였고 함께 발전적인 방향을 구상해보았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주말 40여 명의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나왔던 이야기들도 교육감님에게 전달하며 광명과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밤이었다”라면서 “광명에서 교육을 받는 모든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바꾸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중단 없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한 임오경 의원 [사진=임오경의원 페이스북]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한 임오경 의원 [사진=임오경의원 페이스북]

한편 지난 1일 임오경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지역학부모 간담회에서는 ▲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 경력단절 여성의 교육과 취업연계 ▲ 학교시설 평준화 및 중·고생 급식의 질 향상 필요 ▲ 철산동 가로 둥 조명 시설 조도 상향 조정 ▲ 여성 귀가 안심 서비스 프로그램 재가동 요청 등이있었다.

임오경 의원은 “관련된 내용을 잘 들었으며, 이재정 교육감 만나 초·중·고생 지역현안 교육 문제에 대하여 건의를 하겠다”라면서 “향후 추진과정은 지속해서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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