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소하도서관이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는 ‘작은 과학관’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8월 27일까지 희귀 과학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과학관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소하도서관이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는 ‘작은 과학관’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8월 27일까지 희귀 과학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과학관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소하도서관이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하는 ‘작은 과학관’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27일까지 희귀 과학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과학관 전시’를 진행한다.

‘작은 과학관’은 과학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접근이 편리한 도서관 등에 희귀한 과학기술자료를 전시하여 생활 속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확산하기 위한 국립중앙과학관의 순회 전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소하도서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해외 곤충표본 30상자, 국내 식물표본 10상자, 화석표본 19점이다. 소하도서관 2층 복도에 전시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소하도서관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과학표본을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며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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