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연속포럼 : 코로나 19와 문화·체육·관광 5대 이슈 긴급진단’중
‘제1차 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 하다’개최

임오경 의원 [사진=의원실]
임오경 의원 [사진=의원실]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8월 7일 (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5회 연속포럼 : 코로나19와 문화·체육·관광 5대 이슈 긴급진단’의 ‘제1차 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5회 연속 포럼은 코로나 19로 인해 급격한 위기에 처한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의 위기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대한 산업적, 정책적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하여 기획된 것이다.

‘5회 연속포럼 : 코로나19와 문화·체육·관광 5대 이슈 긴급진단’은 이슈 1. 영화, 이슈 2. 스포츠, 이슈 3. 공연예술, 이슈 4. 관광, 이슈 5. 국민건강 등 총 5개 분야를 주제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기획인‘제1차 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하다’에서는 코로나 19가 영화업계 전반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진 영화평론가가 좌장으로 참여한 이번 포럼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의 ‘코로나19가 영화계 전반에 미친 영향‘과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최항섭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트렌드 대비 영화산업 대응방안’ 등 두 개의 발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대표, ‘여고괴담 2’의 민규동 감독, 김여진 배우,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 김혁 본부장 등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영화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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