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단체 기념촬영모습 [사진=시사팩트]
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단체 기념촬영모습 [사진=시사팩트]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호)은 3일 애기능 농장을 찾아 클럽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김영일, 조상희씨 등이 내빈으로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인 라이온스의 회원으로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클럽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호 회장은 “우리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조금씩만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회원간 서로 교분을 돈독히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면서 “‘소통과 화합, 함께하는 라이온’에 걸맞게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한 회원들은 결의를 통해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에서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원 증강과 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광명 희망라이온스는 몽골바가노르구 유치원연합회와 자매결연 뿐만 아니라 물품 등 매년 몽골을 방문하여 지원하고 있다.

 

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모습 [사진=시사팩트]
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모습 [사진=시사팩트]
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모습 [사진=시사팩트]
3일 열린 '광명 희망라이온스클럽 단합대회' 모습 [사진=시사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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