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광명시새마을회(지회장 장용성)는 10일 오후 4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광명시 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 부녀회장 김정진)의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김맹수) 주관으로 2020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아 지난 ‘케나프 식재’와 ‘봉사자 교육’에 이어 오․폐수로 인한 하천의 오염원을 깨끗이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목감천 수질개선에 앞장서기위해 진행됐다.

특히 EM 흙 공은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서로 협력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집합체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과 도심하천의 악취제거에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흙 공 3.500여개를 만들어 발효시킨 후 광명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목감천 주변 일대를 비롯한 대대적인 하천청소를 실시한 후에 천적어류 미꾸라지 방류와 흙 공을 던질 계획으로 광명시새마을회가 목감천 수질정화 운동에 앞장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건설을 위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기념 촬영 모습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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